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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에피소드
송해 선생은 황해도 출신으로 1949년에 평양 국립음악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으로 인해 월남하여 대한민국 국군에서 통신병으로 복무했다.
월남 과정에서 타고 있던 선박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넓은 바다와 같은 세상을 품겠다는 마음을 갖고 지금의 '송해'(宋海)라는 예명을 지었다고 한다.
1955년 창공악극단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에서 단역으로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1988년 5월부터 한국방송공사(KBS) 《전국노래자랑》을 30년 넘게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송해 선생은 달성군이 고향인 석옥이 여사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달성군과의 인연이 되었으며, 달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래고는 했다.
송해기념관 인근에는 옥연지를 중심으로 송해공원과 둘레길 등 자연과 조화될 수 있는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송해기념관 내에 선비문화체험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이곳으로 발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선비문화체험관에서는 선비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도 함께 진행 하고 있다.